유유유 2기 와시오 스미의 장 2화 감상 코믹스 애니 일지

! 스포일러 주의 !


다른건 패스하고 전투씬 위주로 포스팅해본다. 확실히 노벨판으로 볼 때랑 애니로 볼 때랑 와닿는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여윽시나 우려(?)하던대로 ... ㅠㅠ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를 이미 노벨로 접해본 경험이 있기에 이놈의 애니는 에피소드를 거듭할 수록 보기가 힘겨워질듯...

두번째 버텍스 습격은 어찌저찌 이겨내긴 했지만 어지간히도 팀웍이 안맞아 노기 소노코를 용사팀 리더로 하고 합숙훈련해서 다음 버텍스의 습격을 대비한다. 노기 소노코가 리더로 지목된데에 와시오 스미는 자신이 지목되지 않은것에 다소 실망하고 노기 집안이 대사 유력 집안이라 선택되었겠지 하고 스스로 납득한다. 리더는 소노코지만 자신이 잘 팀을 이끌어야겠거니... 생각하면서

뭐 그렇게 몇일이 지나가고 습격한 세번째 버텍스.



와시오 스미 전투씬은 그냥 처음부터 유혈사태다. 처참하게 구르는 용사들. 이전 와시오 스미 TVA 1화 감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초기 시점에는 유우키 유우나에서 숱하게 보던 만개네 정령이네 그런거 없다. 맞으면 다치는거고 당하면 죽는거다. 신수의 가호로 어느정도 신체를 보호는 받겠지만 그마저도 완전히 보호 못해준다. 자기 목숨 지키는건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얘네들... 초등학교 6학년이다



갑작스런 상황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기둥처럼 멍때리는 왓시. 
반면 침착한 소노코.




소노코의 서포트를 통해 화살공격으로 버텍스를 저지하는 와시오 스미



(여기서 꺼져라 버텍스!!)




말그대로 격하게 구른다. 몸을 일으키는게 신기함 ㅎㄷㄷ


소노코가 파티 리더된데 가뜩이나 열폭하고 정작 실전에서 쩔만 받는 왓시 (...)






처절하게 최후의 공격을 날리는 미노와 긴. 그런데 이렇게 처절하게 굴러봐야 버텍스 못죽인다. 이 때는 버텍스 코어를 공략한다는 전법 자체가 정립이 안되었고 버텍스의 심장인 코어가 확인되는건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후기에나 나온다. 초등학교 6학년 용사 3명이 피흘리고 처절하게 굴러서 버텍스랑 싸워봤자 기껏해야 버텍스를 다시 결계밖으로 쫒아내는게 전부다... 그저 상처뿐인 승리.



버텍스는 때려 부숴도 재생한다. 그리고 죽일 방법도 없다. 재생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때려 부숴서 쫒아내야만 하는것이 유일한 전투 승리조건이란게 이미 유우키유우나 때보다 막장 정도를 부각시키는 요소...


자신의 무력함에 낙담하는 와시오 스미


와시오 스미의 장은 뭐랄까. 작품 결말을 알고보면 더 괴롭다. 뭐 이렇게 말해놓고 앞으로도 쭉 챙겨 보겠지만 (...) 아마 유우키 유우나 쪽은 와시오 스미를 보고 난 상처를 치유하는 치유물로 느껴질 정도로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의 결말은 꿈도 희망도 없다. 와시오 스미의 장을 완주하고 유우키 유우나 다시 주행해서 멘탈에 뜸질 치유(?) 좀 해야 할듯.


유유유는 적어도 유혈 사태는 없었고 목을 조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참하다는 느낌까진 아니었는데


거기다 유유유 때 용사들은 버텍스를 관광시키고 승천하는 모습을 여유있게 감상도 즐겼다(?)
(뭐 세계의 진실을 알고나서 멘탈 나간 이후로는 예외로 하지만)


어쨌든 이놈의 꿈도 희망도 없는 와시오 스미의 장은 6화 까지 진행되고 7화부터는 속편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과연 용사다 시리즈 이야기의 매듭이 이번 연말에는 지어질런지...


덧글

  • 엑스트라 2017/10/18 01:10 #

    그저 이 프리퀼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궁금하군요
  • tocker 2017/10/20 00:48 #

    저 역시 애니판 전개 또한 궁금해서 정신 대미지를 감내하면서도 꿋꿋히 보는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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